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인재개발원은 30일부터 경기 고양시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시군지부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의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초까지 진행될 ‘시군지부장 역량강화교육’이며, 농가경영 악화 및 고령화 문제 등에 따른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시군지부장의 역할 재정립과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협동조합 가치 이해와 공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현안 ▶농촌지원사업 및 농축협 지도·관리 ▶금융사업 및 공공기관 마케팅 등 시군지부 핵심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행 원년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농촌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함께하는 100년 농촌운동’전개 등 올해 농협의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입교식에서 “농업인·농축협·지자체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이자 지역 농정의 구심체인 시군지부장으로서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농촌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인재개발원은 17일부터 경기 고양시 소재 중앙교육원에서 ‘시군지부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의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당일교육 3개 기수로 진행할 계획이며, ▶협동조합 가치 이해와 공유 ▶범농협 사업추진을 위한 시군지부장 역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현안 등에 대해 범농협 경영진과 부서장이 강의했다. 특히, 2023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농협중앙회에서 발굴한 ‘함께하는 농협인상(賞)’ 수상 시군지부장의 사업추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1기 입교식에서 “지역 농정의 구심체인 시군지부장으로서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